고범석 경제학아카데미

 

다니는 회사가 생각 이상으로 마음에 들지않아 이직준비를 하던 와중 우체국에서 일을 하는 계리직 공무원을 알게되었고.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고범석 교수님의 우편강의 OT를 보고 딱 마음에 들어서  결제했습니다.

 

선택에는 사실 별거 없었습니다. 사실 강의는 듣는사람에게 잘 전달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듣는사람에게 전달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가지고 인강을 들을땐 항상 선택 실수때문에 애를 먹

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범석 교수님은 일단 안정적인 목소리 톤에, 듣기좋은 중저음이고, 차분한듯하나 사실은 무척이나 뜨거운 열정적인 스타일이시라 개념 설명도 일일이 다 꼼꼼하게 설명하시고 또 따로 개인카페에 추가 OX 자료를 올려주시고, 추가 강의는 유튜브에 올려주시는 학생들을 생각하는 행동력덕에 저도 모르게 심취해있네요.. 교수님과 함께라면 분명 고득점은 문제없겠다고 다짐하고있습니다.

100여일 남았습니다. 누군가에겐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입니다.

저는 며칠 안된 비기너지만, 대역전의 찬스를 노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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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의 성경책?바로 쌤이죠. 수험생 눈높이에서 암기보다는 이해위주의 강의를 해주시고 경험에서 우러나는 다양한 팁들을 정성껏 전수해 주십니다. 

 

방대한 이론을 깊이 있고 전체를 조망하는 설명으로 앞뒤 맥락과 전체 흐름을 잡은 다음 세부 내용을 촘촘히 설명해주시는 덕분에 복습할 양이 줄어들어요. 더구나 중요도를 등급별로 구분하고 암기법을 통해 암기의 달인으로 만들어 주시는 덕분에 파이널이 쉬워집니다. 파이널의 마중물은 바로 쌤입니다.

 

시험이 임박하고 모의고사에서 많이 틀릴수록 ‘다시 기본서로 돌아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없고 커리가 빠듯합니다. 그렇게 하더라고 암기가 다 휘발되기 쉽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문제풀이로 없는 부분을 메꾸고 , 마무리 교재로 전 교과과정을 빠른 시간에 걸쳐 수차례 회독하여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범석 교수님의 파이널을 추천합니다. 홀로 회독하기 힘들면 2배속으로 걸어 놓고 반복해서 수강하기를 추천합니다. 파이널은 탁소리 날만큼 중요한 내용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고 더구나 쌤이 수업때 강조한 출제포인트도, 또 암기법도 있어서 기본서 이상의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정말 탁소리가 납니다. 시험 때문에 불안한건 저 뿐만이 아닙니다. 마지막까지 쌤을 믿고, 시험장에 당당히 들어간다면 답이 눈에 벌떡 보이는 음성지원을 경험할 것입니다.

 

저번에 암기위주로 공부하다가 고배를 마시고 쌤으로 갈아탔습니다. 스토리텔링 강의의 대가 쌤을 만난 것은 신의 한수입니다. 파이널은 합격의 보증수표이자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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